강남 재건축 아파트 신고가 행진,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영향은?
서울 강남3구(강남·서초·송파)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,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. 특히 대치동과 잠실동의 주요 단지들은 최근 한 달 새 수억 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. 전문가들은 강남 재건축 단지의 희소성과 투자 가치가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 강남 주요 재건축 단지 신고가 속출최근 한 달간 강남3구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유지된 재건축 아파트 14곳 중 절반 이상이 신고가를 기록했답니다.대치동 미도·은마·선경 1~2차: 한보미도맨션 1~2차 전용 115㎡가 지난달 38억2000만 원(7층)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. 이는 1월 동일 평형 37억 원(12층)보다 1억2000만 원 오른 금액이다.개포 우성 1차: 전용 84㎡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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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3. 15. 10:20